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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아들 승섭아!~~~

by 이승섭 posted Jul 24,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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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셋째날이 시작되었네?
지금쯤 아들은 꿈나라 여행중이겠지?
아들이 없는 집은 텅빈것같이 허전한 느낌마져드는구나!
뭔가 소중한 것을 잃어버린것같은....
승섭아! 이번처럼 오랫동안 집을 떠나긴 처음이라 조금은 염려스럽지만
엄마는 믿고있단다. 우리아들승섭이는 뭐든지 잘해낼거라고....
그래서 걱정하지 않아!
아들아 !   좋은 추억 많이 만들고
우리 만날때는 몸도 마음도 한층 성숙해진 멋진 아들을 기대해도 되겠지?
사랑한다  승섭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