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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셋째날이 시작되었네?
지금쯤 아들은 꿈나라 여행중이겠지?
아들이 없는 집은 텅빈것같이 허전한 느낌마져드는구나!
뭔가 소중한 것을 잃어버린것같은....
승섭아! 이번처럼 오랫동안 집을 떠나긴 처음이라 조금은 염려스럽지만
엄마는 믿고있단다. 우리아들승섭이는 뭐든지 잘해낼거라고....
그래서 걱정하지 않아!
아들아 !   좋은 추억 많이 만들고
우리 만날때는 몸도 마음도 한층 성숙해진 멋진 아들을 기대해도 되겠지?
사랑한다  승섭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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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655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6093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5071
21909 일반 사랑하는 동현~ 한동현 2007.07.23 168
21908 일반 찬수야!!!!!!!!!!!!!!!!!!!!!!!!!!!!!!!!!!!... 이찬수 2007.07.23 157
21907 일반 김민하에게 김민하 2007.07.24 230
21906 일반 우리 상훈이도 보이네 김상훈 2007.07.24 158
21905 일반 딸!!!! 최혜조 2007.07.24 154
21904 일반 우리아들 보고싶다 박상권 2007.07.24 140
21903 일반 웃음이 멋진 희연에게 최원숙 2007.07.24 212
21902 일반 준모야 전혜원 2007.07.24 125
21901 일반 [청소년나라사랑캠프]조영권보아라~ 조혜민 2007.07.24 242
21900 일반 사랑하는 아들영민아~^^ 신영민 2007.07.24 188
21899 일반 엄마 희망 동욱이에게 김동욱 2007.07.24 357
» 일반 사랑하는 아들 승섭아!~~~ 이승섭 2007.07.24 266
21897 일반 자랑스런아들 상혁이에게 임상혁 2007.07.24 151
21896 일반 사랑하는 아들 철민아~ 양철민 2007.07.24 135
21895 일반 엄마 아빠의 자랑스러운 아들 원규 황원규 2007.07.24 3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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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92 일반 나의아들 상권아! 진상권 2007.07.24 136
21891 일반 사랑하는 우리 아들 우진이에게 이우진 2007.07.24 152
21890 일반 사랑하는 딸 다예에게 진다예 2007.07.24 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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