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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아들에게

by 김종훈 posted Jul 24,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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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훈아! 아빠다
잘 지내고 있니.. 잠은 잘 자고.. 밥은 잘 먹고 있는지 궁금 하구나.
아빠는 니가 없어서 그런지 영 재미가 없구나.. 우리 아들이 집에 있어야 웃을 수 있는데...
참 !독도는 잘 있든...(궁금) 울릉도 동남쪽 뱃길따라 .....
지금쯤 울릉도를 탐사하고 있겠구나... 좋겠다.. ㅎ ㅎ
아빠는 울릉도,독도 한 번도 가보지 못했는데 울아들은 한방에 가고..(부러움)
다음에는 엄마하고 아빠랑 같이 가자구나..그때는 종훈이가 가이드 하면 되겠네.. 하여튼, 사랑하는 아들 ! 오늘도 힘차게, 사나이답게, 씩씩하게 지내길 바란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