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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리틀 다이아 몬드.. 혜정

사랑하는 리틀 다이아 몬드...~~~~

이곳에 안개가 무척 마니 있어서 얼마전 언니랑 같이 드라이브 같던일이 생각나는 구나..  집에 언니하고만 둘이 있을려고 하니 우리 리틀다이아 자리가 마니 느껴 지는구나..

혜정아.. !!  
요즘 마니 힘들었지.. 베나을 무겁게 챙겨서 엄마가 마니 바보같았어..
친구들하고 잼있게 보내고 언니들이랑도 잘 지내고...

베낭 무거우면 무거운거 좀 빼서 차에 두면 안되는지 함 여쭤 보고..
그리고 신발 엄마가 준것 신고 같으면 발이 좀 더 편했을 텐데..

밥도 잘 먹고.. 건강하고 재미있는 추억 만들어 오렴...^^

이 세상에서 분홍 공주를 젤 사랑하는 마미로 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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