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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에 딱 하나뿐인 내 아들 준성아!!!

by 권준성 posted Jul 24,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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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랑하는 아들!!!
어제 아빠랑  인천항에 가서 넌 중국으로 떠났지.
아빤 쓸쓸히 혼자 대구로 내려오시고...
하루가 지났네.벌써~~~~~~~~~~~
엄마는 오전수업하고 점심 간단히 먹고
컴켜서 홈피보면 음악듣고 있어.
좀있다 덕림이형아랑 고현이 형아수업하고 저녁먹고
7시엔 홈플에 댄스하러 가려고...
우리아들은 지금쯤 뭘하고 있을까?
북경으로 가고 있겠네.
4학년때 너 북경갔었는데...기억이 날려나?
많이 보고,많이 생각하고 신나게 놀다와...
짜랑하는 아들...최고!!!!
---------이쁜 엄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