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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다구?
않되지. 벌써 힘들면 어떻해?  힘 내!

뭐 먹고싶은 것 없냐?
아빠 군대에서 행군할 때는 목구멍이 얼얼할 정도로 시원한 음료수 하고, 먹는 걸로는 초코파이 생각 많이 났는데...
어제 니 얘기 하면서 U-line에서 등심 돈까스 먹었는데 엄청 맛있더라.
집에 오면 사줄께 너무 약올라 하지마라.

이틀밖에 안지났는데, 너 없으니까 왜 심심하냐? 우리 정 든 것 맞나보다.
맞지? ... 그렇지, 가족은 하나님이 이 땅에 허락해 주신 천국이니까.
지금 이 순간, 엄마, 아빠, 송이, 할머니에겐 동규가 가장 그리운 사람이다. 가족들이 항상 네 옆에 있음을 잊지말고, 즐겁고 도전적인 마음으로 하늘과 들녁과 바다를 맘껏 느끼고 씩씩해져서 돌아오너라.
옆에 동료들과도 물 한 모금이라도 나눠먹으면서 얘기도 나누고...

보고싶다. 아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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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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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94
23449 일반 비온다................ 김형준 2008.07.24 219
23448 일반 용재친구 정호야~~ 김정호 2008.07.24 219
23447 일반 아들 잘지내? 김현민 2008.07.24 219
23446 일반 가슴이 따뜻하고 든든한 작은아들 No3 김정호 2008.07.23 219
23445 일반 수정아..드뎌 내일 오는구나 신수정 2008.01.18 219
23444 일반 수정아 너되신 엄마가 오케스트라 출석.... 오수정 2008.01.12 219
23443 일반 도완이 생일축하해....추카추카... 김도완 2008.01.06 219
23442 일반 우리 재림이 정말 장하다~!!-세번째편지- 유재림 2008.01.05 219
23441 일반 선재야 나 상록이 형이다 김선재 2008.01.03 219
23440 일반 수정아 1 신수정 2007.08.03 219
23439 일반 아들 파이팅!!!! 임상혁 2007.07.25 219
23438 일반 일본에서도 이모가 파이팅!! 김민준 2007.07.25 219
» 일반 설마 벌써 힘들어 하는 건 아니겠지? 함동규 2007.07.24 219
23436 일반 예원이에게 임예원 2007.07.23 219
23435 일반 발걸음이 날아가지?^^ 박진철 2007.01.19 219
23434 일반 사랑하는 아들 대영아 신대영 엄마 2007.01.16 219
23433 일반 멋진 아들! 힘내라 힘!~~ 박재연 2007.01.15 219
23432 일반 아들 지성아 잘 지내냐 박지성 2007.01.14 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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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430 일반 세훈아 잘 하고 있나 박세훈♡ 2007.01.10 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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