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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곤한몸으로 꿈나라에서 예쁜 그림을 그릴 우리의 달리~~~~~
거기도 비가 많이 내리는지 빗소리때문에 달콤한 잠을 방해하지는 않을까?
무척이나 궁금하구나 엄마의 마음을 잘 이해해주는 말재주꾼 우리딸이 옆에 없어니 내리는 비가 더욱더 세차게 느껴지는것 같아 떠나기전 의사선생님께서 그렇게 힘든 일을 꼭 왜 해야하니 하고 말씀하셨을때 자신있게 말하는 우리딸이 정말로 대견스러웠단다 . 정말로 이번 국토횡단이 나를 한층 더 자랄수 있는 밑거름이 될줄 확신한단다 지구력과 민첩성  고생가운데 나의 모습을 되돌아 볼수 있고 다른 누군가에게도 조금은 발과 손이 되어줄수 있을꺼야
무릎은 다 아무렀는지 짬짬이 약을 바르렴 덧나지 않게.이제부터 시작일꺼야 아자아자 힘을 내자 나의 사랑하는 달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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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050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474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434
20809 일반 혜진아~~ 김혜진 2007.07.24 306
20808 일반 아들(송준영) 잘 자고 있어... 송준영 2007.07.24 312
20807 일반 장대같은 비가 오는데...수림은 ? ^*^ 이수림 2007.07.24 216
» 일반 창밖엔 많은 비가 ....... 임예원 2007.07.24 163
20805 일반 아들 인선...... 박인선 2007.07.24 131
20804 일반 보고싶은 인선이오빠에게 박인선 2007.07.24 167
20803 일반 민재형에게 - 동희가 정동희 2007.07.24 181
20802 일반 수정이 언니에게 신수정 2007.07.24 258
20801 일반 내 아들 희도 양희도 2007.07.24 172
20800 일반 일호에게 심일호 2007.07.24 113
20799 일반 아빠의 생신을 준비하며... 김문진 2007.07.24 216
20798 일반 수정이에게 아빠가 신수정 2007.07.24 199
20797 일반 아들아.내일부터는 더워진다는데... 박상권 2007.07.24 165
20796 일반 우리 화영이 잘 지냈니? 김명숙 2007.07.24 297
20795 일반 보고싶은 아들 조용민 조봉희 2007.07.24 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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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793 일반 석현아 나석현 2007.07.24 125
20792 일반 민하야~~언니야^^(김민하) 윤나영 2007.07.24 171
20791 일반 벌써부터 그리워지는 아들 동훈이에게 김동훈 2007.07.24 169
20790 일반 강지수 홧-팅 강지수 2007.07.24 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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