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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송준영) 잘 자고 있어...

by 송준영 posted Jul 24,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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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지금 밖에는 비가 오고 있다...잘 자고 있지...아마 피곤할꺼야..
아들이란 단어는 힘차고 늠늠하고 의젖할때 부르는 말인거 같다.
아들이 간다고  했을때 정말 고소하고 잘 됐다고 생각했다. 물론  아빠의
계략이니깐 하지만 왠지 아빠는 회사일을 하면서 뭔지 모르게 허전하고
몸이 힘든 이유가 뭘까?....
여기 구리시는 지금 비가 많이온다...비소리가 자장가로 들렸으면 싶고
건강하게 다녀왔으면 싶다..아프지 말고..대장누나 너무 좋아하면 나중에
힘들다...잘 자라 아들..사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