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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지금 밖에는 비가 오고 있다...잘 자고 있지...아마 피곤할꺼야..
아들이란 단어는 힘차고 늠늠하고 의젖할때 부르는 말인거 같다.
아들이 간다고  했을때 정말 고소하고 잘 됐다고 생각했다. 물론  아빠의
계략이니깐 하지만 왠지 아빠는 회사일을 하면서 뭔지 모르게 허전하고
몸이 힘든 이유가 뭘까?....
여기 구리시는 지금 비가 많이온다...비소리가 자장가로 들렸으면 싶고
건강하게 다녀왔으면 싶다..아프지 말고..대장누나 너무 좋아하면 나중에
힘들다...잘 자라 아들..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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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368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769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738
20829 일반 민하야, 잘 지내는 거냐? 김민하 2007.07.24 183
20828 일반 보고싶은 아들인선에게.. 박인선 2007.07.24 152
20827 일반 연우야 뭐하니? 반명옥 2007.07.24 261
20826 일반 하림아! 보고싶다 홍하림 2007.07.24 322
20825 일반 형식이에게~! 김형식 2007.07.24 126
20824 일반 독도 변함없이 잘있더나.. 강준표 2007.07.24 298
20823 일반 보고싶은 동욱이오빠에게~~ 김동욱 2007.07.24 255
20822 일반 성욱아 권성욱 2007.07.24 132
20821 일반 철민아! 사랑해 양철민 2007.07.24 211
20820 일반 안녕.... 이현준 2007.07.24 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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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818 일반 자랑스런 지용이에게 박화순 2007.07.24 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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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816 일반 오빠 ~! 송준영 2007.07.24 166
20815 일반 민석아~잘 지내니// 김민석 2007.07.24 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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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812 일반 혜진아~~ 김혜진 2007.07.24 306
» 일반 아들(송준영) 잘 자고 있어... 송준영 2007.07.24 312
20810 일반 장대같은 비가 오는데...수림은 ? ^*^ 이수림 2007.07.24 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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