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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런 지용이에게

by 박화순 posted Jul 24,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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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아빠의 아들 지용아...
밥 잘먹고 잠잘자고 씩씩하게 잘 하고 있겠지?
건강하고 씩씩한 모습으로 돌아오길 기대하며 오늘도 아빠는 열심히 일하고 있단다.
긴말안해도 알겠지?
자랑스런 우리아들...믿는다...박 지용...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