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 재미있어?? 나도 가보고 싶다~ 비 많이 와서 안 힘들었어? 오빠 그런데 발톱 안아팠어? 엄마가 오빠 발톱 안 깎고 갔다고 많이 걱정하시는데 손톰깎기 대장님께 말해서 빌려 깎으래..참 오빠 나도 수, 목, 금 어디 가~ 스카우트에서 금강산 가 우리 금요일에 보고, 오빠 잘 갔다와 나도 잘 갔다올께 그리고 어제 오빠가 좋아하는 열무김치 담갔어~ 오면 실컷 먹어~ 그리고 수, 목, 금 3일동안 현욱이 외롭겠다ㅋ 아무튼 무사히 갔다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