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보고픈 네모습 기다리다가.....

by 임상혁 posted Jul 25, 2007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어제는 새벽까지 소식을 기다렸는데 셉이가 같이 기다려서 오늘은 좀늦게 새로운 모습을 봐얄것 같아^^
정신없이 지내느라고 엄마생각할 겨를도 없겠지?
오늘은 비가와서 산행이 나름대로 재미있었겠다.(?!)
힘들었겠네
가뜩이나 걷는걸 싫어하는데 나름대로 요령은 터득하섰는가? 아들?
신발이 불편하진 않았는지 모르겠구나.
내일도 재밌는 하루가 될거야
생각같아선 하루 시간내서 보러가고 싶지만 참는 것이 좋겠지?
어제 사진을 보니까 잘 도착도했구 잘 먹고 있는것 같아서 맘 놓임^^
우리는 일정표를 보면서 너의 하루하루를 따라가고 있단다.오늘도피곤했을텐데----   아들, 우리대들보 잘자렴!!!!!  기도하고----
우리모두의 사랑을 담아서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