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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이 우리조카

by 임예원 posted Jul 25,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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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긍정적이고 넘 착한 우리 똑똑이
어느새 벌써 고학년이 되어 국토탐험을 다 가게되고 넘 기특하다
고모가 결혼할때 막 돌을 지났었는데 ~~~
넘 귀엽고 아기같기만 하다고 생각했는데 가족들의 염려와 사랑으로
잘 견뎌내고 오빠의 노하우로 잘 지내고 오리라 생각한다.
울 우연이와 수민이도 화이팅 써달라고 야단이다.
울 예원 항상 고모가 미얀해 하고 고마워 하고 있단다.
힘들고 어려운 상황속에서 여러가지 자기만의 사고가 생기고 더 커진
생각으로 돌아오리라 믿는다. 예원이는 책을 많이 읽어 지혜가 굉장히
많고 바른생각으로 가득찬 조카이기에 더 믿음이 간다.
예원아 언제나 화이팅 울 예원이를 응원하는 가족들이 있으니까
검게 그을린 모습으로 환한 웃음으로 만나자.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