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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덜!! 엄마야...

by 주종민 posted Jul 25,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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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야, 오늘 날씨가 너무덥다.... 그러니까  네 생각이 더 나는거 있지? 얼마나 더울까..... 오늘 성인봉에 올라간다고 했는데 물론 잘 다녀왔겠지... 너야 뭐든지 적극적이고 활동적인 아이니까.... 그래도 햇볕이 뜨거우니까 힘들겠다..하는 생각이 자꾸만 들더라구..  지금 저녁 먹을 시간인것 같은데.... 맛있게 먹고 있겠지.... 친구들과 형아들도 많이 사귀었니?  덥고 힘들수록 더욱 다른 사람을 배려하면 기쁨과 즐거움이 두배가 될거야... 근데 왜 어제 엄마 아빠 사랑해요는 안하고 요셉이만 보고싶다고 하냐....? -.-    요셉이는 엄청 좋아하더만.....  
그래, 오늘도 남은 시간 잘 보내라...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