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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흐르고 밤이 깊어 갈수록 너의 빈자리가 크다는걸 새삼스럽께 느껴 지는구나..사랑하는 아들은 씩씩하게 잘 지내고 있겠지..아들 출발 하던날 생각나니? 한마디 말도 남기지 않고 굳어 버린 너의 표정 그런 아들의 얼굴을 보는 엄마 맘이 아팠단다. 아들이 가기 싫다고 했는데 엄마 맘대로 보내서 넘 미안하해..하지만 아들이 다녀와서 좋은 경험 했다고 엄마 감사 하다고 얘기 할거라 믿어...중하교 들어가 할일이 많아져 고생 하는것 같아 늘 안타까워..하지만 우리 아들이 성장하는 과정이라 생각 하고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뭐든 열심히 최선을 다해 노력하길 바란다. 힘들거나 고민이 있다면 언제든지 엄마 아빠에게 얘기할수 있는 그런아들이 되었음 좋겠어..항상 웃는 모습 잃지 말고 우리 서로 힘들게 하지말고 상처 주는일은 만들지 말자.아들아!사랑한다.죽도록 보고싶다.건강하고 웃는 얼굴로 왕숙천에서 만나자 그때는 엄마 꼬~옥 안아 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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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655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6093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5071
21729 일반 사랑하는 아들 홍수! 박홍수 2007.07.25 134
21728 일반 진우야 사랑해 박진우 2007.07.25 420
21727 일반 힘내라 화이팅 주현... 김주현 2007.07.25 208
21726 일반 경민쒸가 보내는 편지 황덕호 2007.07.25 198
» 일반 사랑하는 아들아! 정도영 2007.07.25 148
21724 일반 현준이 형에게 이현준 2007.07.25 189
21723 일반 보고싶은 현준이에게 이현준 2007.07.25 151
21722 일반 너무보고 싶은딸 김소정 2007.07.25 158
21721 일반 10대대 김서하에게 김서하 2007.07.25 266
21720 일반 보고싶은아들아.. 최동식 2007.07.25 141
21719 일반 오빠야! 강준표 2007.07.25 195
21718 일반 동생에게... 손상수 2007.07.25 299
21717 일반 아들 김민재 2007.07.25 134
21716 일반 사랑하는현준아 -윤경누나가- 이현준 2007.07.25 316
21715 일반 너무너무 보고시픈 소영 박소영 2007.07.25 195
21714 일반 상하야 ~ 이상하 2007.07.25 174
21713 일반 상권아,축구소식 박상권 2007.07.25 303
21712 일반 사랑하는 수정, 찬오에게 박춘서 2007.07.25 269
21711 일반 사랑하는 한울에게 양한울 2007.07.25 174
21710 일반 우와~~역시 정유진 2007.07.25 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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