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젤예쁜 울 하림이

매일 문열고 "다녀왔습니다"하는 목소리가 귀에 들리는 듯하네
울 세상에서 젤이쁜 하림이~씩씩하게 밝게 오빠 언니 동생들과 잘 지내고 있지? 보고싶다 보고싶다 보고싶다
집떠나서 엄마 아빠 생각도 많이 나겠지만  이번 캠프에는 울 하림이 자신에 대해 많이 생각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바래!
엄마 아빠도 하림이 없는 빈 집이 적응이 않되지만..사이좋게 잘지내고있어
하림아 오늘 일정을 보니 기대하던 래프팅을 했나본데..재밌었겠다..
피곤하겠구 잘자고 밥 잘챙겨먹고 좋은 친구들 많이 사귀고  사랑해하림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