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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권이를 생각하며,,

by 박상권 posted Jul 26,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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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권아,잠이 오질 않아 다시 컴을 켰단다
형아가 몇번 다녀온길을 상권이가 간다고 했을때 엄마는 많이 걱정을 했는데,
잘 지내고 있는것 같아서 마음이 좋단다
상권아,
엄마가 직장 다닌다고 잘 챙겨주지도 못하고 ,항상 빈집에 들어오는 너의 심정을 엄마는 알고 있단다.
그게 엄마는 항상,미안해
간식도 제대로 챙겨주지 못하고,,,,그래도,상권이가 잘 하고 있어서 엄마가 믿고 열심히 일할수 있는거야
상권아.
엄마 마음 알지?얼마나 우리 아들 사랑하는지..
지금은 꿈나라에 있겠지?
잘자고,,,,,,,내일은 육지로 나와서 ,모래부터는 정말로 국토 순례가 시작되는구나
힘내자................그리고 서울에 건강하게 만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