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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엄마 엄마 하루에도 몇번씩 불러대는 너가
없음이 이틀 되니까 실감난다.
오늘은 아영이의 워드셤 보는날과
지평모임이 겹친 날이란다. 그래서 정말 정신없이
움직인 날이란다. 늦은 시간에 집에 돌아와
아들에게 편지쓰는 중이야^^
혹여 편지 없어 서운했던건 아니지?

여긴 날씨가 무덥고 습한 날씨인데 그곳은 어땠니?
사서함 방송은 오늘 래프팅 별무리 없이 한다고 하던데
래프팅은 한거니? 서바이벌 게임은?
계획대로 잘 되었으면 좋으련만... 날씨가 도움을 안준다 그치?
어쩜 그래서 덜 고된지도 모르겠다^^

아영이는 워드셤에 자신없단다. 셤이 너무 어렵게 나왔다나봐
에효~ 짐싸라고 했오 돌아왔을때 아영이 없어도
찾지마 ㅡ.ㅡ;; 낼이면 결과 나오니까~ ㅎㅎ
모쪼록 힘들겠지만 이제 딱 2틀 남았다
유종의 미 알지? 잘 마무리 하길 바란다.
사랑한다~ 아들...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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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3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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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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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44 일반 지윤아 별동대전지윤 2005.08.07 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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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42 일반 찌는 듯한 더위다 정재희 2005.08.07 147
15441 일반 대단한 아들 재우에게 정재우 2005.08.07 159
15440 일반 너무 덥구나 김송,김재우 2005.08.07 141
15439 일반 쫌만더.... 정의식 2005.08.07 174
15438 일반 희승아 이제 이틀 남았다 김희승 2005.08.07 155
15437 일반 어~~찌 아쉽던지... ★전주찬★ 2005.08.07 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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