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단을간지벌써 4일이나지난지금 형식이는한창 꿈나라시간이겠지 지금이새벽1시가넘었네 울릉도와 독도를가본 소감이어떤지 책으로본거와는 많이다르지 엄마도보고싶네 다음에기회가되면 같이또가서보자 우리나라가 좁은거같아도 형식이가 걸어오다보면 아 그렇지가않구나 하는생각이들거라생각한단다 형식이가힘들거라 생각도하지만 그만큼 생각도클거라생각해엄마는 친구들도만나고 여러대장님도만나고하니까 알차고보람있는시간지내고왔으면좋겠다 갈때발이아파서갔는데 다나았겠지 내일다시쓸께 형식이편지잘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