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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성욱아!

by 권성욱 posted Jul 26,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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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아들 성욱아! 즐겁게 보내고 있지?
준비가 소홀해서 엄마가 마음이 많이 아프다
그래도 씩씩한 우리아들은 잘 해내고 있었으면 좋겠다!
성욱이니까!  화이팅!!!
오는날까지 건강하고 유익한 날들 보내길 바란다
사랑한다 아들아! 힘내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