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오늘은 왠지~~~~ 아들이 너무 보고싶다.
오늘은 힘이 좀 들었을텐데 기다리던 탐험일지도 안 올라오고....(01:37)
아들이 있었으면 통닭에 소주 한잔 할 수있을텐데...(오늘은 복날)
아들이 없어서 안타까웠다. 아들이 보고싶어 어재 올라온 사진 다시한번
더 보았다. 으이씨 아빠는 리바이벌 잘 안하는데 오늘은 아들이 보고파서
리바이벌 한 번 했다.

아들 오늘은 조금 힘들었지 이제 시작이니까 잘 참아내
아빠가 하느님과도 조금 통해서 오늘 비가 오다 말았는데
날씨는 흐리고 않고 햇볕이이 나서 걷는데 힘들었을것 같다.

잘 씻고 다니고 있는거지?
아빠가 가기전에 한 이야기 잘 기억해서 실행하도록 해라.
오늘은 작은누나가 편지 쓰던데 받아보았는지 모르겠구나.
할머니를 비롯한 집안식구 모두가 모이기만 하면 민석이 네 얘기만
하게 되는구나

아참! 오늘 아시안컵대회에서 이라크한테 승부차기까지 갔으나
오늘은 운재엉아가 한번 더 해줄줄 알았더니 골을 못넣어 져서
일본과 3,4위을 하고 이라크와 사우디가 결승에 올라갔다.
이런 소식을 대장님들이 전해주기는 하냐?

매끼 잘 먹어야 걷는다. 힘 없으면 못 걷는다.
양말 잘 빨고, 잘 말려서 신어라. 시간나면 잘 씻어라.
어,  아빠가 또 잔소리하게 되네. 미안

잘 하고 있지 아들! 아빠가 우리 아들 믿는것 잘 알지
많이 커서 와. 아들.  사랑한다. 아들.      
아들 보고픈 아빠가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342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755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728
» 일반 오늘은 왠지~~~~ 김민석 2007.07.26 205
20948 일반 이쁜딸!! 최혜조 2007.07.26 141
20947 일반 자랑스런 아들 성호야~ 유성호 2007.07.26 165
20946 일반 아들아!!! secret 전도욱 2007.07.26 2
20945 일반 사랑하는 성욱아! 권성욱 2007.07.26 303
20944 일반 사랑하는아들 형식아 보아라 김형식 2007.07.26 163
20943 일반 멋과 여유를... 4번째 박준혁 2007.07.26 196
20942 일반 보고 싶다 박가영 2007.07.26 150
20941 일반 편지! 모양~~? 김도현 2007.07.26 193
20940 일반 래프팅 하는 날이네.... 조준현 2007.07.26 172
20939 일반 안형석 봐라 안형석 2007.07.26 239
20938 일반 다녀오면보자... 장범준 2007.07.26 126
20937 일반 상권이를 생각하며,, 박상권 2007.07.26 141
20936 일반 다녀오면보자... 장범준 2007.07.26 114
20935 일반 아들 파이팅!!!! 임상혁 2007.07.25 219
20934 일반 사랑하는 아들 ^^ 양철민 2007.07.25 129
20933 일반 민석!! 김민석 2007.07.25 204
20932 일반 아들 보아라 김성훈 2007.07.25 144
20931 일반 나의 말똥에게... 김민오 2007.07.25 174
20930 일반 지훈아 생일축하해^^ 9대대 김지훈 2007.07.25 272
Board Pagination Prev 1 ... 1080 1081 1082 1083 1084 1085 1086 1087 1088 1089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