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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픈 혜정에게!!

by 성 혜정 posted Jul 26,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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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정아.. 잘 잣니..

오늘은 써바이벌 하는 날이네... 그리고 오늘은 남양주에 오는 날이구나..

오늘만 잘 보내고 나면 내일은 우리 엄마랑 같이 왕숙천을 걷게 되는 구나..

엄마가 그때는 혜정이 베낭 메고 갈께...

밥 잘 먹고.. 건강하게 보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