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에서야 사진이랑 글을 보았어. 왜냐면 엄만 그제 방학하고 직원여행갔다가 어제 저녁에 돌아왔거든. 남해에서도 가은이 생각하며 새벽에 두시간동안 걸었고 오늘 아침에도 1시간 30분동안 걷다 왔지.걷다보면 어지럽던 마음들이 정리되고 힘든 순간이 지나고 나면 힘이 불끈 솟는것 같애. 가은이 글을 읽으니 제대로 국토 대장정을 하고 있는것 같아 뿌듯하더라. 가은이가 원하던대로 연대에 여자 둘이라서 좋겠네. 대장님도 믿음이 가고.. 왠지 예감이 좋은데..검게 그을렸을 피부만큼 가은이의 의지도 단단해져 가고 있겠지? 기대 만빵..딸내미 아자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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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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