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 사진이 하나도 없네. 보고싶은데... 내일이면 씩씩하고 멋진 모습의 너를 만날수 있다고 생각하니 기쁨이 가득찬다. 오늘은 서바이벌게임. 상권이가 좋아하는 놀이네. 즐겁고 재미있게 생활하고 내일만나자. 우리아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