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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은딸 효진이에게

by 이효진 posted Jul 26,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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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진아 비가와서 고생이 많았겠구나 몸은 괞찮겠지 ....
오늘은 날씨가 무척 덥겠다 참 시간이 빠르게 지나 가는것 같구나 얼마 남지않은 시간 알차고 재미있게 즐기고 건강 하고 씩씩한 모습으로 우리 만나자 그리고 돌아올땐  많은 추억 많은 이야기 한보따리 가지고 와서 들려주렴    엄마가 기대하고 있을께 알았지 사랑한다 예쁜딸       엄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