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이면 우리 씩씩한 아들을 만날수 있겠지...
밥은 잘 먹고있지... 무엇이든 잘먹는 아들이 엄마는 늘 고맙단다
편식하진않고 먹어주는.... 잠은 잘 잤지??? 머리부치면 어디서든
잘 자는 아들이니까 조금은 불편하더라도 잘 잤겠지...
자연과 벗삼아 학교다니면 공부로 받았던 스트레스
확 날려버리고 왔으면 좋겠구나...
동강 레프팅하는 강물에 마음도 깨끗이 씻고......
보고싶은 아들.....
건강한 모습으로 내일 만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