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덥고 힘들다고 언제 끝나나!!하고 걸으면 더 많이 힘들고 자증난단다

한번 내나라  내땅을 내 두발로 걸어보는 구나 하고 당당히 생각하고

생각은 난 어떤 어른이 되어 이지구상에서 살아갈까?
사람답다는건 뭔지~~

내가 정말 하고 싶은 건 뭔지 ~~

내가 남에게 할 수있는 배려는 뭔지~~

내가 잘 할수 있는건 뭘까?

생각은 너의 모습을 만든단다

서로 힘들게 횡단하고 있으니까 배려하고 용기주면서 무사히
횡단하자.

힘내자하고 서로 격려해주고 맛있게 먹자하고 마음 나누고,,,

잘하는거 알면서도 엄마들은 노파심에 또 당부하는거 알지!

주변산 모양 계곡모습 맘에 담아와서 애기해주삼
횡단 다녀오면 더욱 많이 형이 되어 있을걸

사랑해.....승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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