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현이가 일호에게 편지를 적었단다. 어떻게 전해줄지는 한 번 생각해 보고 있다. 성인봉을 오르는 대신 물놀이라~ 재미있었겠구나. 우리집 가훈 알지? "즐거운 일에 자만하지 않고 힘든 일에도 좌절하지 않으며 늘 노력하며 가는 길!" 현이의 읽기로 한 번 천천히 읽어 보길 바란다~ "주인공! 당신이 잘 이끌어!" 또 쓸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