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오늘은 이제 바다를 뒤로하고 뭍으로 나오는 날이구나.
본격적인 행군이 시작되었네...
어제 걸었던 울릉도 바다 해안길의 경치가 무척 아름다워보이더구나.
몽돌해수욕장에서 수영은 했니?
이 다음에 우리 가족이 울릉도 놀러가면 해주가 다닌 그 길을 다시
걸어봐야겠구나.
오늘도 무척 무덥다. 바람도 많이 없구나.
강릉에는 오죽헌이 있지?
엄마는 차로만 금방 다녀와서 잘 기억이 안나는구나.
천천히 걸어가며 그 곳에 사셨던 선조의 마음까지
새겨보는 여행 되기바란다.
무척 덥고 힘든 여행이지만
그래서 더 많은 것을 보고 배우리라 엄마는 믿는단다.
어제부터 미라와 동생이 집에 와 있단다.
해주가 있었으면 좋아했을텐데..
아빠와 오빠도 열심히 일하고 공부하며 잘지내고 있단다.
해주! 더우니까 몸관리 더 잘하고
힘들어도 모두 힘든거니까 서로 격려하며 잘 지내길 버래.
오늘도 화이팅! 엄마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368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769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738
15449 일반 윤여환 돼지야ㅋㅋㅋ 윤여환 2005.08.07 201
15448 일반 깜순이 김희승 2005.08.07 155
15447 일반 사랑하는 딸 영화야..,, 김영화 2005.08.07 181
15446 일반 마지막 힘을 한원빈 2005.08.07 152
15445 일반 부모님의 은혜와 고마움을 느끼는 시간 차다형(21대대) 2005.08.07 206
15444 일반 지윤아 별동대전지윤 2005.08.07 140
15443 일반 주일이네.... 찬우,찬규 2005.08.07 141
15442 일반 찌는 듯한 더위다 정재희 2005.08.07 147
15441 일반 대단한 아들 재우에게 정재우 2005.08.07 159
15440 일반 너무 덥구나 김송,김재우 2005.08.07 141
15439 일반 쫌만더.... 정의식 2005.08.07 174
15438 일반 희승아 이제 이틀 남았다 김희승 2005.08.07 155
15437 일반 어~~찌 아쉽던지... ★전주찬★ 2005.08.07 155
15436 일반 황재승보아라~~^^ 황재승 2005.08.07 288
15435 일반 자랑스런 우리 조카들 이주석, 이주암 2005.08.07 123
15434 일반 장한 아들아 김 수환,김 수민 2005.08.07 120
15433 일반 정아~ 힘내라~ 거상이 될 여정아~6. 윤여정 2005.08.07 319
15432 일반 찬아~ 이제 다 왔다!! 6 윤여찬 2005.08.07 316
15431 일반 찬규야! 엄마 편지 받았다며?? 찬우,찬규 2005.08.07 194
15430 일반 아빠 아들아 김강 2005.08.07 142
Board Pagination Prev 1 ... 1355 1356 1357 1358 1359 1360 1361 1362 1363 1364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