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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아들 용민이**

by 조봉희 posted Jul 26,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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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민아!
이제 을릉도와 독도를 떠날시간이 다 된것같구나.
T.V와 책에서 보았던 모습을 직접보니 기분이 어때?
마음속에 깊이 새기고,이것이 내가 사랑하는 국토의 시작이라는 점, 깊이 간직하길 바래! 소중한 국토 아니니?
아들!
힘들고 피곤하지? 하지만 지금의 추억이 먼 훗날 소중한 자산이 될거라 믿어. 친구들과의 소중한 시간, 서로 아끼고  많은 대화 나누길 바래.
이제부터 시작이라 생각하고, 남은 시간 멋지게 보내고 11일 이후에 서울서 만나자.
         조용민 아자!아자! 화이팅^^     보고파하는 아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