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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하루 무척힘드러쓸 소영에게

by 박소영 posted Jul 26,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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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날씨였찌? 행군하느라 무척힘드러쓸거야  땀흘리며 걷는소영이의
모습을 생각하니 엄마마음이 찡해오네. 옆에  있다면  꼬옥 안아주었을텐데
할수있단 자신감 잃지말고 용기를 내렴.
그래도 벌써 5일이나 지났네.. 엄마 생각엔 소영이가 재미 이써할것
같은데.. 어때? 남은기간 더보람되게 보내고  고생한 발과 종아리마니
맛사지해주렴  내일을 위해서 말야.
오늘저녁 잘자고 혹시나 모기에 피를 너무 마니 주지안았는지..
평소에도 잘주는데 ㅋ ㅋ 약잘바르고 힘드러도 얼굴에 웃음잃지
안토록하고  희리와 또다른친구들과 애기 마니 나누며 걸으면
좀 덜 힘들지 안을까? 내일은 더 멋진 하루가 기다릴거야
아자아자 화이팅! 엄마 힘조금씩만 보태줄께 . 힘내에~~~
                             소영이의  힘든발에게 감사하며 엄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