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장한아들 유화영에게

아들아 잘 지냈니? 내일이면 우리 아들 볼 수가 있겠구나. 아들 힘들었지.'
네가 이렇게 잘 버티고 견뎌주어서 엄마는 네가 무척이나 자랑스럽구나.
사랑하는 아들아
이 경험이 우리 아들에게 좋은 기억으로 남아서 학교에서나 나중에 사회에서도 잘 지낼수 있는 믿거름이 되리라 생각한다. 아들 고생 많았고 사랑한다. 우리 대견한 아들 수고했어.
사랑한다~~~~.아들아 정말이지 넘 수고 했다. 낼 우리 웃는 얼굴로 볼수있겠지. 우리 아들 그을린 얼굴과 씩씩해진 모습을 상상해 본다. 아들 얼른 보고 싶다. 마지막까지 힘내고 조심해서 우리 낼 보자 . 잘 자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