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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에게

by 송경훈 posted Jul 26,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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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엄마야
사랑하는 우리아들이 5일씩 집을비우니
왠지 허전하고 보고싶다 견딜만하지?
아들에대한 엄마의 믿음을 경훈이가 알거라 생각하고
힘들어도 이겨내고 어려움을 즐길줄아는 사나이라고 생각해
내일이면 볼수있겠다 사랑한다 건강하게  내일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