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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잡은 선균이에게

by 문선균 posted Jul 27,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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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한 아들 선균아!
어제는 어땠니? 5일째 하니까 너무 힘들고 포기하고 싶지?
그런데 포기하면 안 될 일이 생겼다
윤희이모가 너에게 제안을 했는데 이미 엄마가 너에게 알려준 거야
이 정도면 꼭 그 봉을 잡아야 하지 않겠니?
엄마는 어제 근무 끝나고 가면서 너무 더워 기절하는 줄 알았어
우리 선균이는 어떻게 이겨내고 있을까?
너무 걱정되지만 믿는다  
선균아 ! 앗싸!
그리고 민하는 자주 만나니? 대대가 달라 자주는 아니겠지만 힘들때 많이 도와주고 그래.
오늘 하루도 보람차고 즐기는 선균이가 되길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