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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와 오늘은 현지사정이 안좋은지 탐험일지와 사진이 안올라와 엄마와
함께 컴퓨터를 켜놓고 1시반까지 들락달락 하면서 확인하다가 잠들었다.
엄마는  아들이 무척 보고싶은가 보다. 물론 할머니도 그러시겠지만...

잘 지내고 있으리라 아빠는 믿는다.
양말과 팬티는 잘 바꿔입고, 빨아서 사용하고  있는지 모르겠구나.
네 일은 네가 알아서 하는 경험이 되기도 하겠다.

우리집은 현재 조용한 절간 같아서 우리집 같지않다.
역시 우리집은 민석이가 있어야 사람사는 집 같다.
작은누나랑 씨름하면서 뛰고, 큰소리나고 해야 우리집 같지.

지금은 어디쯤 와 있을까 대관령은 넘었을까
발은 괜찮은지 생각이 많이 나는구나

어제 백가 아저씨가 통화했는데 다음주에 충렬이랑 지리산 종주
(산에서 2박3일)를 함께 한다고 한단다.
아빠도 민석이랑 함께 하고 싶은거였는데 다음번에 시간을 한번 잡자
횡단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지만 횡단은 아빠랑 함께 못하고
종주는 아들과 함께 할 수 있어 아빠는 민석이와 함께 하고싶다.

궁금해고 아들 보고파서 빨리 탐험일지와 사진이 올라왔으면 좋겠다.

아들 보고픈 아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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