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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관령을 넘고 있을 심일호대원에게

by 심일호 대원 posted Jul 27,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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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바람없이 많이 더웠는데,
그래도 오늘은 너희들을 위해 바람이 시원하게
불어줘서 다행이란 생각을 해본다.

아빠 차로 수없이 오르 내렸을 대관령을
걸어서 넘어본 느낌은 어땠니?

이제부터 본격적인 더위와 걷기가 시작되겠구나.

무슨 일이든 앞 당겨서 걱정하지 말고
그때 그때 최선을 다하기만 하면 되는거 알지?

어느덧 국토횡단탐험도 절반을 향해 가고 있다.
늘 처음 절반보다는 나중 절반이 훨씬 빨리 지나간단다.

일호안의 일호와 많이 대화하며 걷고 자기 바란다. 이상

참,현이와 엄마랑 내일은 경주 큰엄마집에 갈 계획으로 있다.
큰 아빠 제사가 토요일이거든~

또 쓸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