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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 나 시성이야. 누나가 있을땐 못느꼈는데 누나가 없으니
뭔가 2%빠지것 같아. 그리고 내가학원 갔다 오면서 아주 많이 덥든데  
누난 지금 어떨까? 라는 생각 번뜩 떠오르더라
누나가 걷기 시작한지 2,3일됬지? 근데 벌써 돌아 오고 싶을꺼야
나도 지난해 국토종단에서 그랬었거든.그리고 엄만 항상 누나 걱정이셔. 나도 안그런 척하지만 엄마가 그런 말을 하면 덩달아 누나 걱정이 되더라 몸도 연약한데 과연 잘할수 있을까?라는걱정도 하곤해  그리고 맛있는 음식을 먹을때마다  
누나생각이나더라. 우린 이렇게 맛있는것을 먹고있는데 누난
물조차 마음대로 못먹고 있다 생각하니 참 마음이 아파.
힘들땐 내가 하라고 한 방법을 이용 하면 더 편리할꺼야.
오늘 올라온 사진에서 누나가 목에 매달고 있는 수건을 보고 누나도 이제 적응 해 가는구나 라는 생각이 마음을 편한 하게 해줬어.  누나한테 할말은 많은데 막상 할려고하니 말이 않나오네. 누나 덥고 힘들어도 누나는 잘 할수  있을거야. 울 누나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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