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한 해주에게..

오늘은 폭염주의보가 내렸다. 너무 더우니까 조심해야 할 정도의 날씨라는구나. 될 수 있으면 주민들이 바깥 출입을 삼가도록 홍보하라고 지시가 내려왔단다. 그런데 우리 해주에게는 해당이 안되는 얘기구나. 이 무더운날! 폭탄같은 더위에 끝없이 걷고 또 걸어야만 하는 해주! 정말 많이 힘들고 지치지?
정말 대단한 우리 해주구나! 멋진 해주 화이팅!
참, 엄마와함께하는요리교육이 신청하는 사람이 적어 앞당겨져서
해주가 반밖에 못 참여하겠구나. 섭섭하지...
오늘도 덥지만 힘내자..수고해..-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