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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큰 아들 김문진!!
엄마 아빠의 아들 김문진입니다라고 시작한 너의 편지를
읽었단다... 아빠랑 엄마는 아침마다 너희들 소식이 궁금해
사진을 보며 컴에 눈이 빨려들어갈 것처럼 너희들을 찾곤하지(?)
어쩌다 너희들을 닮은 친구를 보며 엄마랑 아빠는 너무도 반가운
맘으로 "우리 문진이다.우리 민건이 체조하네"라고 호들갑을 떨며
좋아하다가도 신발을 보는 순간 "참 많이도 닮았네"라고 실망도
하곤 한단다...그렇지만 엄마는 전체사진에서 너희들 모습을
정확히 볼 순없어도 열심히 생활하는 모습 그 자체만으로도
위안과 만족을 느낀단다...
오늘 많이도 더웠지?? 힘들거야!! 암~ 힘들고 말고...
세상엔 공짜가 없는 법이니까(?)
힘듬을 이겨낸 만큼의 댓가는 분명히 있을거야
5일동안 보고 느낀점만 해도 벌써 얼마나 많은 보람이 있었는데...
그래 우리 아들
적극적인 생각으로 행군하고 아빠랑 엄마가 너희들을 만나러 5시간을
가야하는 날이 올때까지 잘 지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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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53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55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619
21549 일반 민지야 전도사님이야^^ 끝까지 홧팅! 정민지 2004.07.20 206
21548 일반 별성아 힘내렴! 형아가~ file 유별성 2004.07.19 206
21547 일반 멋있는 아들 보고파 김현태 2004.07.19 206
21546 일반 지훈아! 아빠다. 박지훈 2004.02.20 206
21545 일반 웃으면 복이온다 최지혜 임마누엘라 2004.02.15 206
21544 일반 사랑하는 우리가족 우리의 아들 김민구 2004.02.08 206
21543 일반 개선☆장군처럼 이 준 일 2004.01.14 206
21542 일반 거친 바람 헤치며 오는 아들아 남석용 2004.01.14 206
21541 일반 어느새 커 버린 아들에게 이진솔 2004.01.11 206
21540 일반 빨리 만나 보고싶구나!!! 백경연 2004.01.09 206
21539 일반 민지에게 김민지 2004.01.08 206
21538 일반 영선아!!! 화이팅 박영선 2004.01.08 206
21537 일반 6대대 자랑스런 성현이에게 조 성현 2004.01.03 206
21536 일반 Re..게시판에 선주가 응원가를! 손보광 2003.08.20 206
21535 일반 유럽의 문물 서정원,서정우 2003.08.17 206
21534 일반 가슴이 마구 뛰고 있어.... 이승준 2003.08.15 206
21533 일반 보고싶은 아들 성태야^^ 최성태 2003.08.14 206
21532 일반 자랑스런엄마의 희망아들.... 황용선 2003.08.14 206
21531 일반 성우야 얼굴이 훨씬 좋아보이는구나 김성우 2003.08.12 206
21530 일반 성국아^^* 권성국 2003.08.11 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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