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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성우 배한성님이 화성시청에 강의을 하셨단다.
아빠랑 엄마는 귀한 한말씀 가슴에 담고져 강연에 참석했구나

배한성씨가 하신 말씀 중에 고생없이 자랐다면 지금의 배한성이 만들어지지 않았을거라 말씀하시면서 고생은 귀한 보약이 된다고 하신다

엄마도 같은 생각이란다.
어려운 일을 감당하는 가운데 생각이 커지고 ..........여러 사람의 마음을 헤아리줄 알게 되는 거란다

아들아!! 덥고 힘들지만 꿎꿎하게 이겨내거라
아들이 돌아 올때을 학수고대 하면서
이편지로 아들을 그리워 하는 마음을 달래고 잇ㅇ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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