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아들 안녕?
잘지내고 있지?
떠난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일주일이 다 되어가네..
바쁘다는 핑게로 이제서야 편지를 쓴다. 미안하다.

작년에 국토종단에 이어 올해도 네가 국토횡단을 신청을 한다고
했을때 많이 놀랬다. 아빠같아도 힘들어서 그렇게 선뜻 하겠다는
말을 못했을텐데, 작년보다 키만 많이 큰게 아니라 마음도 많이
자란 것 같아 대견스럽고 자랑스러웠다.

이번에 여행하는 15일간의 기간은 마음먹기에 따라 길게 느껴질수도,
짧다면 짧게도 느껴질 수 있을 텐데 항상 마음을 활짝 열고
주변의 사람들과 자연속에서 많을 것을 느낄수 있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건강이 가장 중요하니 항상 몸조심 잘 하길 바란다.

우리아들 화이팅!!!

ps) 탐험소식에 올라온 사진속에서 네 얼굴 찾기가 숨은 그림찾기다.
    사진찍을때 얼굴 좀 앞에 디밀어..
    전화사서함에 말할때도 좀 길게 하고..^^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54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5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619
21549 일반 민지야 전도사님이야^^ 끝까지 홧팅! 정민지 2004.07.20 206
21548 일반 별성아 힘내렴! 형아가~ file 유별성 2004.07.19 206
21547 일반 멋있는 아들 보고파 김현태 2004.07.19 206
21546 일반 지훈아! 아빠다. 박지훈 2004.02.20 206
21545 일반 웃으면 복이온다 최지혜 임마누엘라 2004.02.15 206
21544 일반 사랑하는 우리가족 우리의 아들 김민구 2004.02.08 206
21543 일반 개선☆장군처럼 이 준 일 2004.01.14 206
21542 일반 거친 바람 헤치며 오는 아들아 남석용 2004.01.14 206
21541 일반 어느새 커 버린 아들에게 이진솔 2004.01.11 206
21540 일반 빨리 만나 보고싶구나!!! 백경연 2004.01.09 206
21539 일반 민지에게 김민지 2004.01.08 206
21538 일반 영선아!!! 화이팅 박영선 2004.01.08 206
21537 일반 6대대 자랑스런 성현이에게 조 성현 2004.01.03 206
21536 일반 Re..게시판에 선주가 응원가를! 손보광 2003.08.20 206
21535 일반 유럽의 문물 서정원,서정우 2003.08.17 206
21534 일반 가슴이 마구 뛰고 있어.... 이승준 2003.08.15 206
21533 일반 보고싶은 아들 성태야^^ 최성태 2003.08.14 206
21532 일반 자랑스런엄마의 희망아들.... 황용선 2003.08.14 206
21531 일반 성우야 얼굴이 훨씬 좋아보이는구나 김성우 2003.08.12 206
21530 일반 성국아^^* 권성국 2003.08.11 206
Board Pagination Prev 1 ... 1050 1051 1052 1053 1054 1055 1056 1057 1058 1059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