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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 나야 지석이 독도에서 잘 놀았어? 아마 지금쯤 아스팔트길을 걷고 있을까? 너무너무 기대된다. 누나 가기전 날 전화 기억해 ???? 그 때는 장난으로 말하거야~~~~ 막상 가니깐 시성이가 전화로 누나가 너무너무 보고싶대. 싸울때는 얄밉지만이라고 말하지만 시성이의 속마음 알지? 여기도 무지더워 누나는 지금쯤 아~~ 동생들이 이런 고생을 하고왔구나~~~ 라고 생각하겠지???? 하지만 누나 울지마 시성이도 가끔씩 누나라고 부르고 싶을때도 있을거니깐..... 끝나는날에 잘한면 와서 설레임도사주고 파워에이드도 사주고 맥도날드 맥플러리 사줄께!!!!!!
누나! 실패라는 상처에 노력이라는 밴드를 붙이면 성공 이라는 흉터가 남는데. 누나 올때까지 에어컨 안 틀 거야!!!! 아자아자!!!! 지수누나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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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28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37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92
21549 일반 한울아! 양한울 2007.07.27 304
21548 일반 we are always happy this is why harry is ... 강민균 2007.07.27 274
21547 일반 보고 싶은 한울에게 양한울 2007.07.27 269
21546 일반 의젓한 영민아~ 신 영 민 2007.07.27 313
21545 일반 기특한 나의 아들 헌승아..... 아자!!! 이헌승 2007.07.27 188
21544 일반 너의 편지를 읽고... 김문진 2007.07.27 141
21543 일반 일기당천 지수에게 강지수 2007.07.27 249
21542 일반 횡단은 아들을 크게 꿈꾸게 하리라 믿으며... 송승한 2007.07.27 289
21541 일반 목소리 반갑다. 안형석 2007.07.27 195
21540 일반 도오오옹현아 한동현 2007.07.27 205
21539 일반 해주야 ㅎㅎ 안해주 2007.07.27 225
21538 일반 상훈아! 김상훈 2007.07.27 196
21537 일반 아빠가 우리아들 덕호에게 황덕호 2007.07.27 183
21536 일반 자랑스런 나의 아들 김민석 2007.07.27 118
21535 일반 울 이쁜 조카 수정에게 신수정 2007.07.27 194
21534 일반 우리집 강아지 민하에게 김민하 2007.07.27 697
» 일반 35도인 뙤얔볕에서 고생길 달려가는 ... 강지수 2007.07.27 253
21532 일반 무척힘든하루였지? 소영아 박소영 2007.07.27 194
21531 일반 태환아!!! 염태환 2007.07.27 131
21530 일반 동현아!! 한동현 2007.07.27 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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