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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쯤 자려고 준비하고 있겠다.
날이마니 더워 오늘하루 무척이나 길고 힘들었지?
행군하면서 다리아파 울고싶었을거야  그래도  잘참고 이겨냈으리라고
엄만 믿는다. 고생한다 생각말고 자신과 싸워이겨내는거라 생각하면
좀 덜 힘들지 않을까?  포기하지말고 남은 기간 더 열심히 최선을
다하는 소영이가 되렴. 지금까지 아주 훌륭하게 잘해내고 있구나
엄만 무척기쁘다  힘차게 행군하는 소영일 그리니 안쓰러운 생각도 나지만
잘하고있다 생각하니 너무도 자랑스럽고 기특해 가슴이 벅차올라.
또하루가지났구나 . 하루가 지날때마다 소영의 마음에는 분명
가득채워주는 무엇이 있을거야 . 보람되고 갑진거였으면 좋겠구나.
엄마의 사랑 가득담아 보낸다. 받고 힘내서 내일 행군할때 꺼내보렴
힘이 절로 날거야 .사랑한다.  소영아. 오늘따라 무척이나 보고 싶구나
소영이가 오늘 힘들었을 거라 생각하니 더마니 보고싶다.
내일 또편지할께  오늘밤 잘자고  엄마랑 꿈에서 만나자. 뽀뽀 쪽~~
                                 엄마의딸 소중한 소영이에게 사랑을 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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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54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5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619
21549 일반 민지야 전도사님이야^^ 끝까지 홧팅! 정민지 2004.07.20 206
21548 일반 별성아 힘내렴! 형아가~ file 유별성 2004.07.19 206
21547 일반 멋있는 아들 보고파 김현태 2004.07.19 206
21546 일반 지훈아! 아빠다. 박지훈 2004.02.20 206
21545 일반 웃으면 복이온다 최지혜 임마누엘라 2004.02.15 206
21544 일반 사랑하는 우리가족 우리의 아들 김민구 2004.02.08 206
21543 일반 개선☆장군처럼 이 준 일 2004.01.14 206
21542 일반 거친 바람 헤치며 오는 아들아 남석용 2004.01.14 206
21541 일반 어느새 커 버린 아들에게 이진솔 2004.01.11 206
21540 일반 빨리 만나 보고싶구나!!! 백경연 2004.01.09 206
21539 일반 민지에게 김민지 2004.01.08 206
21538 일반 영선아!!! 화이팅 박영선 2004.01.08 206
21537 일반 6대대 자랑스런 성현이에게 조 성현 2004.01.03 206
21536 일반 Re..게시판에 선주가 응원가를! 손보광 2003.08.20 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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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534 일반 가슴이 마구 뛰고 있어.... 이승준 2003.08.15 206
21533 일반 보고싶은 아들 성태야^^ 최성태 2003.08.14 206
21532 일반 자랑스런엄마의 희망아들.... 황용선 2003.08.14 206
21531 일반 성우야 얼굴이 훨씬 좋아보이는구나 김성우 2003.08.12 206
21530 일반 성국아^^* 권성국 2003.08.11 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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