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열심히 걸었겠군하.
오늘은 강릉에서 횡계까지 갔다며?
(못 가도 어차피 다음에 차로 한번에 간다. 걱정하지마)
아, 참. 인터넷에 올라온 너의 사진은 잘 보았다.
사진보니까 아. 직. 은. 견딜만한 것 같아 안심이다.
잘때는 텐트에서 자냐?
밥은 맛있고?
행군은 재밌냐?(... 미, 미안해;)
.... 흠, 어쨌든 간에 언제 한번 네 목소리나 들어봤으면 좋겠다만...
(....맞다, 전화방송이 있지.)
어쨌든 행군 잘하고.
웃는 모습으로 다시 보자.
잘자고.
내꿈꿔~ <-퍽
오늘은 강릉에서 횡계까지 갔다며?
(못 가도 어차피 다음에 차로 한번에 간다. 걱정하지마)
아, 참. 인터넷에 올라온 너의 사진은 잘 보았다.
사진보니까 아. 직. 은. 견딜만한 것 같아 안심이다.
잘때는 텐트에서 자냐?
밥은 맛있고?
행군은 재밌냐?(... 미, 미안해;)
.... 흠, 어쨌든 간에 언제 한번 네 목소리나 들어봤으면 좋겠다만...
(....맞다, 전화방송이 있지.)
어쨌든 행군 잘하고.
웃는 모습으로 다시 보자.
잘자고.
내꿈꿔~ <-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