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딸들아 - 대관령을 넘다니....장하다.

차로도 한참이나 달려야 하는 그 대관령 고개를 넘다니...
너 역시 대단한 아이구나.
중간중간의 먹은 옥수수와 수박 화채!
꿀맛이었겠구나.
많이 힘들었을텐데. 오늘 하루도 푹 쉬고 내일을 준비하렴.
몸을 깨끗이 씻고 양치질 잘 하고 푹 자도록 하렴
사랑해. 형석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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