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무척 덥고 힘들지? 장하다.

by 이상하,이병하 posted Jul 28, 2007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얼마나 덥고, 베낭도 무겁고, 피곤하고 힘들겠니?
엄마는 걱정과 안타까움에 잠이 안온다.    허나
언제나 엄마보다 더 의젓하고 씩씩한 상하,병하이니
아무리 힘들어도 꿋꿋이 해내리라 엄마는 믿어.
너희들의 편지 보았어. 이제 엄마는 늦어서 편지는
쓸 수 없구나. 부디 이 메일만으로도 상하,병하가
행복하길 바란다. 다빈이는 아파서 한의원에 가서
약을 지었다. 밥도 안먹고, 설사도 하고, 잠도 잘 못잔다.
오빠들이 없어서 그러나봐.
모든 행사 잘 이겨내고  ★멋진 오빠들★ 이여 돌아오라.
사랑하는 아들들 뇌염모기 조심조심 또 조심하고
순간순간에 아자 아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