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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연우의 강원도 옥수수 먹는 모습봤어 엄마 생각 안했니. 너무나 먹음직하게 보이던데 연우야 그래도 많이 힘들다하지 않고 잘 견디고 있는 내아들 역시 자랑스럽네 낙오되지 않는다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고 있는 너의 의지가 많이 자랐나보다 조금 전에 너의 편지 받고 글씨가 많이 좋아진게 너무 기뻤단다. 내용도 좋고 역시 고생하면서 많이 성장하는 것 같다. 모기한테 지면 안되는데 약은 발랐니 ? 희연이랑은 잘 지내고 있니? 희연이 소식도 좀알려줘. 텐트 치는것에 익숙해졌니? 사진 속에 너의 모습찾는다고 오래 걸린단다, 아직 걸을 날이 많이 남았겠지만 그만큼 연우가 변하되고 성숙해 질거라 생각하며 이엄마는 기대로 가슴이 부풀어오른단다.  연우가 엄마가 보고싶다하니 눈물이 날것같아 .부탁인데 편지 자주쓰고 탐험일지 재미있게 잘쓰면 엄마가 상줄께. 서로 협동하는 일에 진심으로 도움이 되는 역할해야된다. 누나,형들한테도 연우가 협동하는 큰역활이 있기를 바란다.힘든 상황인데도 연우의 승리를 위해서 엄마가 기도하고 있으니 용기 백배충전해서 사고없이 잘지내.너무너무 보고싶은 내아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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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31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37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92
33709 국토 종단 대견하다~울아들~(안지환) 안지환 2022.08.07 95
33708 일반 대견하도다^^^^ 양 덕 모 2004.07.26 117
33707 일반 대견하지도 하지~~ 김동석 2003.08.06 138
33706 한강종주 대견한 내 아들... 강정호 2011.08.09 352
33705 일반 대견한 내아들! 힘내자 홧-팅 ㅎ 박주영 2008.01.15 216
33704 일반 대견한 덕모 양덕모 2004.08.06 219
33703 유럽대학탐방 대견한 딸에게!!!!! 김다미 2012.01.14 350
33702 국토 종단 대견한 민재를 위하여... 수민누나네 2010.01.10 112
33701 한강종주 대견한 민주에게 김민주엄마 2012.07.25 271
33700 일반 대견한 박지영 외삼촌 장중덕 2008.01.13 414
33699 일반 대견한 상빈 상록 화이팅 박상빈 박상록 2005.07.30 120
33698 국토 종단 대견한 아들 정수한 2010.08.03 165
33697 국토 종단 대견한 아들 황지우 2011.01.10 337
33696 국토 종단 대견한 아들 영진... 김영진 2011.08.04 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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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694 일반 대견한 아들 꼭! 껴안아 주고파... 정원도 2005.08.09 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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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692 일반 대견한 아들 성원이에게 박성원 2005.08.06 389
33691 일반 대견한 아들 세훈 박세훈 2010.08.11 377
» 일반 대견한 아들 연우야 최연우 2007.07.28 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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