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연우의 강원도 옥수수 먹는 모습봤어 엄마 생각 안했니. 너무나 먹음직하게 보이던데 연우야 그래도 많이 힘들다하지 않고 잘 견디고 있는 내아들 역시 자랑스럽네 낙오되지 않는다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고 있는 너의 의지가 많이 자랐나보다 조금 전에 너의 편지 받고 글씨가 많이 좋아진게 너무 기뻤단다. 내용도 좋고 역시 고생하면서 많이 성장하는 것 같다. 모기한테 지면 안되는데 약은 발랐니 ? 희연이랑은 잘 지내고 있니? 희연이 소식도 좀알려줘. 텐트 치는것에 익숙해졌니? 사진 속에 너의 모습찾는다고 오래 걸린단다, 아직 걸을 날이 많이 남았겠지만 그만큼 연우가 변하되고 성숙해 질거라 생각하며 이엄마는 기대로 가슴이 부풀어오른단다. 연우가 엄마가 보고싶다하니 눈물이 날것같아 .부탁인데 편지 자주쓰고 탐험일지 재미있게 잘쓰면 엄마가 상줄께. 서로 협동하는 일에 진심으로 도움이 되는 역할해야된다. 누나,형들한테도 연우가 협동하는 큰역활이 있기를 바란다.힘든 상황인데도 연우의 승리를 위해서 엄마가 기도하고 있으니 용기 백배충전해서 사고없이 잘지내.너무너무 보고싶은 내아들아.
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일반 |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 탐험연맹 | 2007.07.24 | 63655 |
공지 | 일반 |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 탐험연맹 | 2007.07.22 | 56094 |
공지 | 일반 |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 탐험연맹 | 2007.02.19 | 55078 |
» | 일반 | 대견한 아들 연우야 | 최연우 | 2007.07.28 | 217 |
21488 | 일반 | 너무보고싶은 아들아~~~ | 박상권 | 2007.07.28 | 153 |
21487 | 일반 | 보고싶다 아들 | 김민재 | 2007.07.28 | 177 |
21486 | 일반 | 기특한 현재 | 유현재 | 2007.07.28 | 165 |
21485 | 일반 | 연우가 너무 자랑스러울거야. | 최연우 | 2007.07.28 | 253 |
21484 | 일반 | 장하다 도연아 | 김도연 | 2007.07.28 | 212 |
21483 | 일반 | 사랑스런 아들 아 | 김형식 | 2007.07.28 | 146 |
21482 | 일반 | 누나에게 | 신수정 | 2007.07.28 | 131 |
21481 | 일반 | 민균아 엄마야! | 강민균 | 2007.07.28 | 266 |
21480 | 일반 | 가족의 편지 | 나석현 | 2007.07.28 | 143 |
21479 | 일반 | 장한 울 딸 한울에게 | 양한울 | 2007.07.28 | 155 |
21478 | 일반 | 의지의 싸나이! 김 상훈 보삼. | 김상훈 | 2007.07.29 | 207 |
21477 | 일반 | 멋진 민석에게*** | 김민석 | 2007.07.29 | 131 |
21476 | 일반 | 상훈아 '한국 대 일본'축구 | 김상훈 | 2007.07.29 | 442 |
21475 | 일반 | 시간이 너무 더디가는구나.. | 신수정 | 2007.07.29 | 155 |
21474 | 일반 | 생글 생글 우리딸 ♥ ♥ ♥ | 임예원 | 2007.07.29 | 196 |
21473 | 일반 | 10대대 김서하에게 | 김서하 | 2007.07.29 | 193 |
21472 | 일반 | 7번째 - 도전과 응전 | 박준혁 | 2007.07.29 | 225 |
21471 | 일반 | 10대대 김서하에게 | 김서하 | 2007.07.29 | 240 |
21470 | 일반 | 장한 아들 상권이에게 | 박상권 | 2007.07.29 | 2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