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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하다 도연아

by 김도연 posted Jul 28,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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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가 연일 계속 되는데  우리 아들 많이 힘들지
편지 잘 봤고 현장 탐험 소식란을 통해 우리아들 사진도 보고
소식도 잘 듣고 있다.
보고싶은 아들아
친구는 많이 사귀었는지  대원들과는 잘 지내고 있지
단체 생활이니 서로 배려하고  정리나 청소같은 일들 미루지
말고  먼저 하길 바란다.
엄마 없어 잔소리 하는 사람 없으니 스스로 잘 할 수 있지
아빠랑 태연이는 안동 답사 갔고  엄마는 금요일 까지
연수 받았다.
우리 아들  많이 보고 싶네
끝까지 힘내고 잘 할 수 있지
사랑한다.
또 편지하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