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사랑하는 우리 아들 민균아! 엄마야.
지난 화요일 아침 일찍 중국으로 떠나서 조금 전에 한국에 돌아왔단다.
중국에 있는 동안 민균이 사진과 편지글을 보지 못해서 얼마나 섭섭했는지 모른단다. 잘 지내고 있는거지? 올라온 사진 가운데 우리 아들을 찾아 보고는 가족 모두가 좋아했단다.
참! 인터넷 편지글 잘 읽어 보았단다. 무척 대견해졌구나!
지난 월요일에는 학교에 가서 나나티쳐를 만나보았는데, 정말이지 많이 민균이 칭찬을 해 주셨단다. 우리 아들이 선행상 후보에도 올랐었다면서? 정말 놀라움. 엄마에게는 별루 잘 안하면서 칫!(삐짐)
엄마는 눈물이 나게 나나티쳐가 고마운거 있지!
선생님께서 민균이가 국토횡단을 하는 중에 꼭 소식을 전해 주었음 하시더라. 엽서나 편지 글 정성스럽게 쓰도록하고, 또 날씨가 더움에도 씩씩하게 국토횡단에 임하는 우리집 대들보, 강민균 정말 대단하구나.
엄마도 나나티쳐처럼 칭찬을 많이 해주고 싶단다.
사랑한다 그리고 건강하거라! 친구들 동생들 대장님들과도 잘 지내고!!
                                                   from mom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54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5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619
29589 국토 종단 도롱용 !! 박도형 2011.07.30 160
29588 국토 종단 작은영웅.2 김영진 2011.07.31 160
29587 한강종주 민규야 보고싶다 민규맘 2012.07.23 160
29586 한강종주 형준에게 정형준 2012.07.24 160
29585 한강종주 보고싶은 아들 도욱에게(8연대 ) 김도욱 엄마 2012.07.26 160
29584 국토 종단 울 아들 윤오야~~ 윤오짱.맘 2013.07.22 160
29583 국토 횡단 멋진준영 이쁜서영~~!! 장준영 장서영 2013.07.23 160
29582 국토 횡단 5연대김영진 아빠엄마 형 2013.07.26 160
29581 국토 횡단 자랑스런 지원양에게 3연대 지원아빠 2013.07.26 160
29580 국토 횡단 자랑스러운 태윤에게 정태윤 2014.07.21 160
29579 국토 횡단 지윤아~~ 고생이 많다. 목지윤 2014.08.05 160
29578 국토 횡단 아빠한테 듬직한 아들 영빈!!! 4연대 윤영빈 2015.07.25 160
29577 국토 횡단 성지우맘 성지우맘 2015.07.31 160
29576 유럽문화탐사 소중한 내딸 수민아 2 박수민맘 2016.01.13 160
29575 국토 종단 ❤시은❤ 김시은 엄마 2020.01.21 160
29574 일반 박재근... 엉아.. 2002.07.31 161
29573 일반 한솔짱 파이팅 윤한솔 2002.08.01 161
29572 일반 순영이에게 순영이에게 민택이가 2002.08.01 161
29571 일반 성민아! 지금 무슨 생각 나냐? 이모부 2002.08.02 161
29570 일반 축하한다!! 드디어 이진포! 윤태현엄마 2002.08.03 161
Board Pagination Prev 1 ... 648 649 650 651 652 653 654 655 656 657 ... 2132 Next
/ 2132